인스타 도전! 크리투스 강의 선택!

육아휴직 후 결국 퇴사를 선택했어요.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며 바쁘게 살고 있지만,
문득 ‘나는 지금 뭘 남기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나만의 기록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나중에 나 자신에게도,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저의 작은 도전, 인스타그램!

 

왜 나에게는 처음부터 이런 SNS를 잘하는 감각이 없는걸까? 싶다가도

이런 감각이 처음부터 있는 사람이 어딧겠어요~

 

매번 인스타로 구경만하던 크리투스, 저는 아직 릴스해커가 익숙해요!

릴스해커님의 강의에서 스타터를 모집한다고해서 정말..

월요일 라이브에서 홍보(?)를 하신것같은데

 

아이가 요새는 늦게잠자서 지지고 볶느라 그러한 영상 1도 보지못한채

이전에 보던 이사람의 이야기에 뭔가 진정성이 느껴져서 마지막 날에 막차타고 결제했습니다!

 

어떠한 결정이 될지는 앞으로 저의 기록을 기대해주세요ㅎ

오늘의 이글을 시작으로 이것이 저의 작은 성장 기록이 되길 바래요!